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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전신피로, 붓기

나이가 들면 많은 분들이 관절염에 시달리시는데요 평상시에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아요. 초기 증상을 방치한다면 관절과 주변 연골, 뼈 등을 손상시켜 관절 기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오늘은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류마티스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에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예요. 자가 면역 질환은 면역 체계가 자신의 인체 조직을 공격할 때 나타나는데요.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 손목, 발에 영향을 미쳐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피부, 눈, 폐, 심장, 혈관을 포함한 여러가지 인체 시스템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특히나 관절 안쪽에 영향을 미쳐서 뼈에 침식과 관절 기형을 일으켜요. 이 질환은 사소한 증상들로 천천히 시작하여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 동안 지속돼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1.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전신 피로감

    다른 증상을 경험하기 전에 유달리 피로를 느낄 수 있어요. 피로감은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 몇 주 전부터 몇 달 후까지 경험할 수 있어요. 이렇게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는 관절 염증에 대한 인체의 반응 때문이예요. 이 증상은 매주 및 매일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종종 일상생활이 불편하던가 우울증을 겪기도 해요.

    2.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관절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서 흔한 증상이예요.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며 진행될수록 점차 주변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지게 되는데 그 결과 온몸의 모든 관절이 쑤시고 저리면서 뻣뻣해지는 것을 시작으로 관절의 통증, 후끈거림, 압통과 함께 부종이 발생해요. 보통 양쪽 관절에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손목, 팔꿈치, 무릎, 손가락, 발가락 같은 관절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3.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조조 강직

    유난히 아침에 일어나서 몸을 움직일 때 인체 모든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생기게 돼요. 이러한 현상이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지속되는 경우를 조조강직 현상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중 한가지이예요.

    뻣뻣한 증상은 1시간 이상 관절을 움직여야만 그 증세가 풀리고 심한 경우에는 하루 종일 지속되기도 한다고 해요. 조조 강직은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만 발생하는 증상은 아니긴 하지만, 다른 관절염 보다 증상이 심하고 그 증상이 오래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4.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붓기

    평상시보다 몸이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염증 반응으로 몸이 부을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 잘 맞던 신발이 갑자기 맞지 않거나 손마디가 부었다면 이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절 마디가 붓는 이유는 활막이 붓고, 그 주위에 관절 삼출액이라 하는 물이 차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러한 증상이 수개월에서 수년 동안 지속되면 관절의 연골이나 주위 조직이 손상되면서 관절 마디가 휘어지거나 굳어져 마음대로 쓸 수 없게 되는 장애가 생깁니다. 이런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꾸준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5.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관절 홍조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손과 발의 관절 주변 피부가 붉게 변할 수 있어요. 이는 루마티스 관절염 초기 증상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법 중 한가지인데요. 이런 관절 홍조는 염증으로 주변 피부의 혈관이 넓어지므로 발생해요. 이렇게 혈관이 넓어지면 더 많은 혈액이 흘러들어와 피부가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6.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근육량 감소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과도한 염증 반응은 관절 주변의 근육을 넘어 전신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결국 근육량 감소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근육량 감소의 경우, 초기 증상보다는 합병증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초기 증상을 놓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7.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 관절 외 통증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이 아닌 여러 장기에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하 결절의 경우 팔꿈치나 손가락, 치골, 아킬레스건 등에 나타나게 되는 딱딱한 결절이라고 하며 빈혈도 잘 동반된다고 해요. 염증이 전신으로 침범을 하였을 경우 발열이나 전신쇠약감이나 체중감소, 호흡곤란, 림프절 증대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 심장이나 폐를 침범하였거나 혈관염 등으로 나타나게 되면 더욱 위험하며 장기간 동안에 염증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되면 2차적인 장기 부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림프종이 병발되는 경우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방법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는 적절한 환자의 교육과 약물 치료 및 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이때 치료의 궁극적 목표로는 염증을 조절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며 관절 손상을 예방하던가 늦추어서 관절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고 해요.

    이렇게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할 때에 여러가지 약제가 사용이 되는데 비스테로이드계의 항염증제와 저용량의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완화해줘서서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병의 진행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이렇게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과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의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고 느낀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에 대해 전해드렸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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