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유방암은 말 그대로 유방에 발생되는 암을 말해요. 유방암은 선진국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해요. 비만과 모유 수유 감소와 식습관의 서구화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져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 암이예요. 그럼 유방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유방암 원인
여러 연구 결과를 보았을 때 유방암 원인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기는 아직까지 조금 힘든 부분이 있다고 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유력하다고 하는 유방암 원인을 몇가지 보자면 먼저, '유전'을 말할 수 있겠는데요. 유방암 가족력이 있다고 반드시 병이 생기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발병율이 크다고 하고, 발생 확률이 5~10% 정도 된다고 하여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출산 유무가 유방암 원인 중 한가지로 볼 수 있다고 해요.
현재 젊은층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고로 출산율도 낮을 뿐더러, 결혼 시기가 늦어 출산 역시 늦어지는 경향이 큰데요 출산 시기가 늦을 수록 여성호르몬 노출이 길어져 발병율 역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임신을 포기하던가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건너 뛰는 것 또한 에스트로겐 노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그 외에도 피임약 과다 복용이나 과도한 음주,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비만인 여성이 유방암 위험에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해요.
유방암 초기증상
개인마다 유방암 초기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만큼 많은 여성분들이 초기 증상에 대해 관심이 많아 유방암 검사를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여성들도 유방 통증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해요. 경우에 그렇기 때문에는 유방암 초기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요. 유방암 자가검진 후 증상이 발견된다면 빨리 병원에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1. 유방암 초기증상 - 유두 분비물
유방암의 초기초상 중 한가지는 유두에서 액체가 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방에서 체액이 배출되는 것은 임신과 모유 수유 중에 정상적인 징후일 수 있는데요 다른 경우에는 유두의 액체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요. 유두에서 나오는 액체가 투명, 흰색, 핏빛, 고름이 비침, 노란색이라면 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유방암은 한쪽 가슴에서만 분비물이 나오고, 맑은 우유보다는 진한 갈색의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므로 이러한 유방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래요.
2. 유방암 초기증상 - 유방의 혹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약 70%가 유방에서 의심스러운 덩어리를 발견했어요. 대부분의 여성들은 유방에 덩어리를 느끼고 병원을 찾습니다. 두꺼워진 조직은 양성 종양일 수 있지만 종양학적 문제의 유방암 초기증상일 수도 있어요.
3. 유방암 초기증상 - 가슴 크기 또는 모양 변화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가슴 크기가 달라진다고 해요. 또한 한쪽 가슴의 크기가 평상시와는 다르게 늘어나거나 늘어나면 유방암의 증상일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와는 달리 젖꼭지가 처지거나 팔이 부어오를 수 있으므로 유방암 초기증상이 있는지 몸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봐야 해요.
4. 유방암 초기증상 - 유두상처
종양학적 절차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유두의 작은 상처를 유발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궤양으로 변하고 일부는 함께 섞여요. 유방암의 초기 증상은 유두, 유륜 또는 피부 염증에서 발생할 수 있어요.
5. 유방암 초기증상 - 유두가 수축되거나 함몰
유방암 초기증상으로는 유두 함몰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해요. 또한 유방의 피부가 움푹 파이거나 유두가 유방 안으로 함몰되어 있는 증상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방에 있는 유선관이 바르게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생될 수 있고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되기도 하지만 유방암이 오랜 시간 진행되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검진을 진행하셔야 해요.
6. 유방암 초기증상 - 통증
유방의 통증은 유방암 초기증상 중 한가지며 가임기 여성의 속 쓰림은 호르몬 자극으로 인해 발생해요. 유방암의 다른 초기 증상과 함께 전문의와 상담해야 하는 이유예요. 통증이 지속되고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있다고 하여 모두 유방암의 증상은 아니에요. 종종 흉부 낭종의 징후가 나타날 수 있어요.
초기에는 통증은 느껴지지 않지만 멍울이 만져질 수 있는데 손으로 느낄 만큼 멍울이 만져진다면 유방암 2기, 즉 유방암 초기증상일 확률이 높은데요 멍울이 가슴에 있기도 하지만 겨드랑이에서 만져지기도 해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
여러 유방암 초기증상들이 있겠지만, 빠른 검사가 필수겠지요. 진단을 위하여 유방촬영술과 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해요. 기본으로 시행되는 유방암 검사 중 한가지인 유방촬영술이 있다고 하지만, 한국 여성들은 치밀유방인 경우가 많다고 하지만, 이는 지방조직은 적고 유선조직은 많은 양 있어서 촬영 시에 사진이 하얗게 찍힐 수 있어 혹의 유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해서 유방암 검사 중 초음파도 병행하게 됩니다. 초음파를 통하여 조직에 생성된 혹의 악성과 양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초음파를 진행해도 유방 촬영술 검사는 필요하고, 이유는 미세석회화와 같은 것의 파악은 이 검사로 더욱 잘 관찰될 수 있다고 해요. 이 외 유방암 검사로는 조직검사와 세포침 검사를 통해 병의 상태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유방암 완치율
종양 상태가 5센치 안되는 정도, 전이가 림프절까지 심하게 안 된 상태, 전이는 되지 않았지만 5cm 이상 크기의 종양인 경우 유방암 2기 상황이라 볼 수 있어요. 몇년 전 유방암 2기 생존율로 초기 단계라면 약 90프로 이상의 좋은 확률로 생존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통계가 있었다고 해요.
3기 진행시에는 생존율과 완치율은 더욱더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유방암 3기 완치율로 70퍼센트 정도가 된다고 하고, 4기의 경우 3~40로 떨어진다고 해요.
유방암 예방법
아직까지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어요. 다만 유방암의 위험 인자인 에스트로겐 노출기간, 비만, 음주, 호르몬 대체 요법이나 경구 피임약 사용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도록 권고되고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무엇보다 정기적인 유방암 검사를 통해 초기 단계에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 위에 언급한 유방암 초기증상을 꼭 알고계셔야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과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치지 말고 건강 지키면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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