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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만들기 중독적인 그맛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길거리 식품 탕후루가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오늘 탕후루 만들기를 알려드릴것인데. 집에서도 한번 만들어 보시기를 바라며 너무 과다한 섭취는 치아건강에 좋지 않기에 유의하시고 보시기 바래요.

 

 

탕후루

탕후루는 중국의 과일 사탕입니다. 산사 등과 같은 과일에 설탕 시럽을 발라 굳혀 먹습니다. 베이징과 톈진을 포함하는 화베이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간식이며, 요즘 들어서 중화권 전역에서 즐겨 먹게 되었어요. 중화인민공화국의 국민 식품 가운데 1개로 여겨져요.

탕후루 만들기

탕후루 만들기 - 간단 레시피

<재료>

설탕 200g

물 100g

종이컵

딸기 8~10개

귤 3~4개

꼬치

 

소개드리는 탕후루 만들기는 딸기와 귤을 활용했는데, 지금 구하기 쉬운 과일을 활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탕후루 만들어 주는법의 꿀팁들만 잘 기억하시면 어떤 과일로도 훌륭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귤은 속껍데기가 딸려나가지 않게 껍데기를 살살 벗겨주어요. 그리고 딸기는 겉이 반질반질하고 깨끗한 딸기로만 준비해요. 무르고 상처난 딸기를 활용하면 시럽을 입힐 때 과즙이 나와서 시럽이 망가져요.

 

딸기 꼭지는 칼로 자르지 말고 손으로 똑 떼냅니다. 손질한 과일은 키친타올이나 깨끗한 행주로 살짝 감싸 물기를 제거해요. 꼬치는 딸기 꼭지를 딴 정 중앙부분에 꽂아주어요. 그래야 시럽 입힐 때 헛돌지 않아요. 귤은 나무젓가락으로 끼워주는데, 나무젓가락의 두꺼운 부분을 귤 아래에 꽂아주어요. 꼭지방향에서 넣으면 젓가락이 빠지니 아랫쪽에서 넣어줘요.

설탕 200g을 냄비에 넣고, 물 100g도 넣어주어요. 물을 넣은 후에는 절대로 도구로 저으면 안되어요. 젓게 되면 결정이 생깁니다. 처음엔 약~중간불에서 시럽을 끓여주는데,설탕이 모두 녹고 시럽이 살짝 걸쭉하게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줘요. 시럽이 맑은 황금색을 띄기 시작하고 물엿처럼 끈적하게 끓어오르면 불을 끕니다.

 

이 스탭은 평균적으로 16~19분 정도 소요되는데, 화력과 냄비 사양 등에 따라 시간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시럽이 잘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찬물에 시럽을 부은 후 굳어진 시럽을 깨트려 보는 것입니다. 손으로 으깨보면 바삭 잘 부서져요. 이 때 날카롭게 부서지면서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 하나 방법은 굳은 시럽을 깨물어 보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끈적하면 시럽을 더 끓여야 해요.

 

시럽이 완성되었다면 이제 과일에 시럽을 입혀주어요. 시럽을 입힐 때는 과일이 익지 않도록 꼬치를 빠르게 돌려서 입혀주어야 합닌다. 시럽이 너무 두꺼워도 맛이 없으니 딱 한바퀴만 굴려주어요. 만일 시럽을 입히는 중에 냄비 속 시럽이 굳으면 불을 약하게 켜서 다시 시럽을 녹여주면 돼요.

시럽을 입힌 과일을 굳혀주어야 하는데, 시럽 묻힌 과일은 종이호일에 올려서 굳혀도 되고, 상자나 스티로폼 박스에 꽂아서 굳혀도 돼요. 냉장고에 넣으면 시럽이 끈적하게 굳어버리니 바람이 잘 부는 시원한 곳에서 시럽을 굳혀주어야 해요. 시럽을 굳히는 시간은 약 5~10분 정도 입니다. 남은 시럽은 소다를 섞어서 달고나를 해 먹어도 되고, 물을 다시 붓고 끓여서 버려도 돼요.

 

잘 만들어진 탕후루는 손이나 탕후루끼리 문질러도 끈적이지 않아요. 탕후루끼리 부딪치면 톡하고 깨지는데, 톡 깨지는 소리가 참 좋아요. 탕후루를 씹으면 오드득 오드득, 씹는 소리와 씹는 맛이 재밌고, 달달하면서 과일의 상큼한 과즙이 터져 맛있게 섭취할 수 있어요. 유아들이 무척 좋아하고, 어른들도 선호하는 간식, 맛있다고 하며 예쁜 탕후루입니다.

 

탕후루 만들기 - 홈메이드 딸기 탕후루

재료 : 신선한 딸기 (딸기 외 다른 과일도 가능) 설탕 물 얼음 몇 개 넓적한 냄비 또는 그릇 긴 나무 꼬치

딸기를 찬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깨끗한 종이 타올로 가볍게 두드려 말립니다. 수분이 너무 많이 남아있으면 설탕 코팅을 만들 때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물기가 없을 때까지 말려주어요. 딸기를 나무 꼬치에 조심스럽게 끼웁니다.

 

딸기에 잎이 달려있는 경우 나중에 설탕에 달라붙을 수 있으니 잎은 최대한 모두 떼어내어 줘요. 오븐에 넣는 넓적한 판이나 냄비 또는 후라이팬 등에 찬물을 3cm 정도의 높으로 채우고 얼음을 몇 개 넣어주어요. 설탕과 물을 대략 설탕 2에 물 1의 비율로 섞어서 설탕물을 만들어요. 부드럽게 저어 설탕 입자를 모두 녹입니다. 냄비를 센 불에 놓고 설탕 혼합물을 끓입니다. 설탕물이 충분히 끓을 때까지 설탕물을 끓여주어요. 어느정도 끓었다 싶으면 나무 꼬치를 설탕물에 담가 설탕물을 묻혀준 뒤 즉시 얼음물에 넣어봐요.

 

이 때에 꼬치 표면에 묻은 설탕물이 바로 단단하게 굳어서 설탕 코팅이 발생된다면 적정 온도가 된 것이며 즉시 굳지 않는다면 좀 더 끓여야 해요. 다만 냄비가 너무 과열되는 경우 설탕물이 타버릴 수 있으니 최대한 140도는 넘지 않는 편이 좋아요. 설탕물이 적정 온도에 도달했다면 온도가 그보다 더 올라가 설탕이 타지 않도록 냄비를 얼음물에 약 1초간 담가 급속 냉동을 시킨 뒤 바로 빼주어요. 꼬챙이에 꽂은 딸기를 설탕물에 담그고 천천히 돌려가면서 전체적으로 설탕물을 묻혀주어요.

 

이 때에 냄비를 부드럽게 기울여주면 작업이 좀 더 쉬워져요. 설탕물을 잘 입힌 꼬치를 잘 세워놓아 여분의 설탕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게 해요. 참고로 설탕물은 식으면서 굳기 시작하므로 설탕물이 너무 뻣뻣해지기 전에 모든 딸기에 설탕물을 입힐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는 편이 좋아요. 설탕물을 입힌 딸기 탕후루를 잘 식혀줘요. 이렇게 하면 설탕물이 시중에 파는 탕후루와 같이 투명하고 딱딱하게 굳게 되어요. 딸기 탕후루가 완성됐어요.

 

탕후루 만들기 - 전문점 레시피

딸기는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물기를 잘 닦아주세요. 딸기를 꼬치에 꽂아주세요. 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이 경우에 주걱으로 저어주거나 건들지 말아주세요 (굳어질수도 있어요!). 딸기 한 개를 반으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물엿 대신). 설탕과 물의 비율은 3:2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양보단 비율이 중요합니다. 한참동안 설탕이 녹으면서 끓다가 큰 거품이 생기다가 기포가 작아지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세요.

 

시럽은 꽤나 오래 끓여주셔야됩니다. 20분 정도 끓여줬어요. 시럽에 작은 기포가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시럽을 떠서 딸기 위에 부어주세요. 딸기 같은 과즙이 많은 과일 일수록 짧게 시럽을 부어주셔야되어요. 유산지를 깔아주며 그 위에 딸기꼬치를 올려주세요. 실내에서 30분 정도 굳혀주면 딸기 탕후루 완성입니다. 성공한 탕후루는 겉면이 손가락으로 두드렸을 때 딱딱 사탕 결정체처럼 소리가 나야되어요.

탕후루 만들기는 상큼한 딸기와 달달한 시럽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달달한 간식입니다. 탕후루를 만들기 위하여는 몇몇의 주요한 스탭를 따라야 해요. 먼저 딸기를 세척하고 꼭지를 없앤 후 꼬치에 꽂습니다. 그 다음은 시럽을 만들 차례인데, 물과 설탕을 올바른 비율로 섞어 끓이는 스탭이 중요해요.

 

시럽이 끓어오르면 딸기 위에 부어주고, 딸기에 시간을 주어 굳히면 완성입니다. 딸기의 신선한 맛과 달달한 시럽이 조화를 이루며 맛있는 간식으로 변화해요. 탕후루 만들기 궤도에서 유의사항은 시럽을 올바른 농도로 만들고, 딸기를 시럽에 잘 적셔서 굳혀야 해요. 시럽의 온도와 굳는 시간을 조절하여 탕후루의 완성도를 높게 만드는 것이 요령입니다.

 

탕후루 종류

탕후루는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을 활용하여 제조되며, 다채로운 맛과 모양을 선보입니다.

파인애플 탕후루: 달달한 파인애플을 시럽에 찍어 굳힌 파인애플 탕후루는 상큼하고 과즙이 많이 들어있는 맛을 제공해요. 과일의 청량함과 시럽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중국 길거리에서 빈번히 즐겨지는 종류 중 한 개입니다.

 

망고 탕후루: 달달한 망고를 활용해 만든 망고 탕후루는 부드럽고 고소한 과일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망고의 특유의 향과 맛이 달달한 시럽과 어우러져 맛있는 조합을 선사해요.

딸기 탕후루: 부드러운 딸기를 달달한 시럽에 찍어 만든 딸기 탕후루는 상큼한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인기가 높은 종류입니다. 당도와 신맛의 균형이 맛의 특징입니다.

사과 탕후루: 서늘한 가을에 어울리는 사과 탕후루는 과즙이 풍부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해요. 달달한 시럽과 함께 섭취하면 시원한 느낌을 줘요.

 

탕후루는 여러가지 과일을 활용하여 만들어지며, 각각의 과일마다 고유한 맛과 향기와 특징을 갖고 있어요. 이렇듯 탕후루는 중국의 길거리 식품 문화에서 무엇보다도 여러가지 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어요.

 

탕후루 보관 법

탕후루는 오래 두면 과일에서 물이 나와서 시럽코팅이 녹기 때문에 바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보관할 때는 냉동실에 넣는 편이 좋아요. (냉장고에서는 녹아요.) 냉동 보관도 되도록 오래 두지 마시고 빨리 드시는 게 좋아요. 과일 중 귤이 냉동보관했을 때 가장 맛있었는데 어떤 그들은 귤을 일부러 얼려서 먹기도 해요.

 

탕후루 칼로리

탕후루는 당분이 많은 과일에 설탕 시럽 범벅이므로 당연히 열량이 높다고 합니다. 가끔씩만 드시고 한꺼번에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겠네요.

딸기 240 kcal

귤, 체리, 거봉 약 180 kcal

샤인머스캣, 블랙사파이어, 블루베리 약 160 kcal

 

탕후루 먹을 때 주의할 점

탕후루를 먹을 때 주의하실 점은! 설탕을 코팅하여 먹다보니, 설탕이 굳어 딱딱해지게 돼요. 이 때 딱딱한 설탕을 먹다보면 날카롭게 꺠져 입안을 다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로 인하여 어린 유아들이 탕후루를 먹을 때는 필수로 주의해서 먹어야 해요.

브랜드 Top 3

대단한 탕후루

요즘 체인점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대단한 탕후루입니다. 대단한 커피와 함께 대단한 시리즈를 만들고 있어요. 대단한푸드라는 회사에서 창업자들을 구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황후 탕후루

마지막으로 황후 탕후루입니다. 앞선 굉장한 탕후루에서는 김준호가 브랜드 인플루언서였다면, 황후 탕후루는 90만 유튜버 김왼팔님이 인플루언서인 브랜드입니다. 인지도가 아직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씩 눈에 보이는 탕후루 집인 것 같네요.

 

왕가 탕후루

먼저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왕가 탕후루입니다. 2017년 부터 원조로 여겨지고 있고 달콤왕가탕후루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인지도는 가장 높다고 합니다. 메뉴 종뉴도 다양하며 메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탕후루 만들기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저의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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