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효능 군고구마 삶은고구마 효능 보관방법까지

남녀노소 가을 겨울철의 영원한 간식 고구마 효능 및 고구마 보관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마 종류

연한 붉은색을 띄우는 껍질에 연한 노란색 속을 가지고 있는 밤고구마가 있습니다. 밤고구마는 날로 먹으면 딱딱하기에 찜기에 쪄 먹거나 불에 구워 드시는 게 맛있습니다. 속이 노랗고 호박처럼 달달한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라고 합니다. 호박고구마는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가 높아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어린아이들이나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섭취하기 좋습니다.

 

겉면 색과 내부 색갈이 보라색으로 이루어진 고구마를 자색고구마라고 부르는데요 자색고구마는 낮은 당도와 높은 전분량을 가지고 있어 과자나 빵 등 재료에 사용됩니다.연한 붉은색의 속을 보여주는 고구마는 물고구마라고 합니다. 습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수분들을 많이 섭취하여서 말랑말랑한 촉감 때문에 물고구마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보통은 굽거나 쪄서 먹으며 식감 또한 말랑말랑합니다.

 

 

고구마 칼로리

고구마의 칼로리는 100g을 기준이라 하였을 때 128 kal 정도 나옵니다. 감자보다 더 높은 칼로리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식이섬유와 여러 가지 좋은 성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긴 하더라도 몸에 좋은 영양분들이 많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항상 빠지지 않는 건강식입니다. 꾸준한 섭취를 통하여 식이섬유가 원활하게 섭취가 됨으로 장운동에도 좋아 변비가 있던 분들에게 추천하는 건강식입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 효능 - 눈 건강

인간의 인체중에서 활동을 하는데요 가장 많은 혹사를 당하는 눈은 피로가 축적되면 침침해져요. 고구마에 항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에는 시력보호를 예방하는 물질이 포함되어있어 하루에 한개만 섭취를 하여도 충분한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고구마에는 비타민 A 안토시아닌, 비타민 C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요.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 성분이 있어 전환되서 활동해서 눈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요. 그리고 비타민A는 시세포를 발달시켜 빛의감지 능력을 높여 야맹증을 예방하고 비타민A 부족시에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백내장, 눈의 피로등을 해결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렌지색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가장 유명한 항산화 물질중의 한가지인데 주황색인 호박 고구마 한개를 껍질까지 먹으면 성인 1일 권장량의 5배가 넘는 양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고구마 효능 - 항산화 작용

고구마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클로로젠산, 프로테아제 등도 풍성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이 성분께서는 우리 몸속에 쌓여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내에 쌓이게 되는데 건강한 세포들을 공격하여 염증이나 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는데요. 그런데 항산화 물질들이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 인해 암을 예방하고 암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 - 위 궤양 개선

고구마에는 위궤양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데요 도움이 됩는 복합 비타민 B, 비타민 C 칼슘, 칼륨 또는 베타 카로틴이 들어 있죠. 고구마에는 대용량의 식이섬유도 포함하고 있어 변비해소에 좋아요. 이 식이섬유는 가스 형성, 복부팽만, 변비를 막아주고 장내 산성화 또는 궤양 발병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연구되어 있어요.

 

고구마 효능 - 성인병 예방

고구마는 칼륨을 포함하고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몸속에 쌓이는 나트륨의 배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요. 매우 많은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데 도와줘서 심혈관 계열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입니다. 고구마의 나트륨 배출 효과가 계속 언급되는데요, 그만큼 나트륨 섭취는 좋지 않고 잘 배출시켜주는 게 우리건강에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고구마 효능 - 항암 효과

고구마에 엄청난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강그리오사이드(ganglioside)는 암세포가 번지는 것을 차단해 주는 항산화 성분인데요. 그리고 베타카로틴( β-carotene)은 체내 활성산소 제거 기능과 세포의 변이를 막아 주는 기능이 매우 탁월합니다. 고구마의 β-carotene은 위암과 폐암 예방하는데 매일같이 고구마를 먹는 국민은 폐암이 재발하는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고구마 효능 - 당뇨 개선

고구마는 상대적으로 혈당지수(GI)가 낮아 인슐린의 분비와 기능을 조절하는데요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제1형 당뇨병 환들의 혈당 수치르 높이는 섬유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스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지질 또는 인슐린 수치를 증진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 효능 - 변비 개선

고구마 효능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효능이 바로 변비 개선인데요, 다이어트 중에 변비를 막기 위해 고구마를 드시는 분도 있을거에요. 고구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가 변비를 개선시키고 비타민 B1은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게 돼요. 고구마의 얄라핀은 장 속을 깨끗하게 생성해 주는 기능을 더해 주어 독소를 제거해 주며 대장암을 예방해 줄 수 있습니다.

 

고구마 효능 - 면역력 개선

세계 3대 면역식품인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 β-carotene)과 비타민이 풍부한데 이들은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발생되는 것을 차단시켜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해 줍니다. 특히나 우리 인체는 비타민A가 결핍되면 면역체계가 약화되는데 베타카로틴이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돼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그리고 비타민A는 장내벽의 점막을 보호해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장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장을 건강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잘 만들어 주는 점이 좋습니다.

 

고구마 효능 - 피로 해소

비타민E는 인체 내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는데 고구마에는 비타민 E군이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에너지와 기력 보충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는 성분입니다. 또 비타민 B1, B2는 피로를 발생하게 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활력을 높이는 에너지원인 판토텐산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낮춰 줄 수 있습니다. 몸속 장기들의 활동 그리고 이로 인한 몸의 기력을 증진하고 무기력함을 느끼면서 피로를 해소시키는데 뛰어난 효과를 가져다주어요.

 

고구마 효능 - 체중 조절

고구마는 GI지수가 57 정도로 매우 낮고 열량도 100G당 125칼로리로 엄청난 국민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구마를 굽거나 찌면 GI지수가 70~95 정도로 올라가 혈액 속 당 수치가 상승하므로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생고구마가 더 효과가 좋은데요.

 

고구마의 탄수화물이 몸에 들어오면 복합당으로 전환되어 분해되기까지 시간이 길어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이 줍니다. 그리고 고구마의 녹말에는 단백질의 소화를 잘되게 하고 몸속의 콜레스테롤 지수를 내려주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leptin) 호르몬의 화동성을 높여 줍니다.

 

 

 

고구마 효능 - 항염 작용

고구마의 성분중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 바로 비타민입니다. 이 비타민은 강력한 항염증 작용으로 염증을 억제해 주고 특히나 자색 고구마는 인체에서 활성화되는 염증 성분 생성을 억제해 줍니다. 또 고구마에 함유된 콜린 성분이 우리 인체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 주어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좋은 점이 많은 고구마입니다.

 

고구마 보관방법

고구마 보관방법 중에서 절대 하지말아야 할 것은 냉장 또는 냉동 보관입니다. 고구마는 다른 농산물과 달리 찬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절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돼요. 대부분의 다른 채소 저장온도는 0~4℃이지만 고구마는 10℃이하에서 하루이상 노출되면 서서히 썩기 시작해요. 그러니 고구마의 당도를 높이고 보존기간도 길어지게 하려면 우선 적당한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요.

 

1. 고구마 보관방법 - 일주일 동안 말리기

고구마는 바로 먹는 것보다는 실온에서 보관한 후에 먹는 것이 더 맛있어요. 후숙하는 과정이 있다면 좋은데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일주일정도 말려주면 돼요. 이 작업은 고구마의 수분을 날리고 고구마의 전분을 당분으로 변하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수확 후 20일 정도 지나면 가장 맛이 좋다고 해요.

 

2. 고구마 보관방법 - 상처난 고구마는 따로 보관

수분은 고구마를 썩게 만들어요. 건조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상처 난 고구마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고구마까지 썩게만들어요. 먼저 상처가 있는 고구마를 잘 골라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요.

 

3. 고구마 보관방법 - 신문지로 싸서 보관

보관하실때 습기가 차지 않고 통풍이 잘 되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밀폐 용기 같은 곳에 보관해서는 안되고 종이 상자 및 종이 쇼핑백 같은 곳에 넣어 보관하면 좋아요. 고구마끼리 맞닿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보관하게 되면 고구마에서 수분이 나오고 진액이 나오는데 고구마끼리 맞닿은 면이 많을 경우 수분이 증발하지 못해 썩게 돼요. 종이상자나 종이 쇼핑백 같은 곳에 신문지를 어느정도 구겨서 깔아주고 고구마 하나하나 신문지로 감싸서 보관하면 좋아요.

 

 

 

4. 고구마 보관방법 - 보관 온도 12~15도

고구마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12도~15도의 통풍이 잘 되는 곳이 가장 좋아요. 겨울의 경우 너무 춥지 않고 난방으로 너무 뜨겁지 않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베란다는 너무 추울 수 있으므로 적합하지 않아요.

 

5. 고구마 보관방법 - 고구마 이동하지 않기

고구마는 온도에 민감하므로 보관하던 장소를 바꾸면 고구마 전체가 썩는 경우가 있어요. 자리를 바꾸지 않고 온도 변화가 크지 않은 곳을 골라 보관하시는 것이 좋아요.

 

고구마 부작용

고구마에는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있으므로 과다하게 섭취 시에는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뱃속이 부글 거리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고구마는 칼륨이 풍부한 식품으로 신장이 약한 사람이 섭취하다 보면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고구마에 함유되어있는 옥살산이라 하는 성분은 과잉 섭취 시에 요로 결석에 걸릴 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빈속에 먹을 경우 위속의 점막을 자극해 위산분비를 촉진시킬수 있어요. 그리고 공복에 자주 먹을 경우 위 점막을 자극시켜 위산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과하게 흡수되면 복부 팽만감과 설사를 하는 과 같은 고구마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고구마 효능 및 고구마 보관하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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